[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예비 바이오헬스 종사자 대상으로 화학 및 합성분야 현장실습과 교육을 제공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으로부터 위탁받아 2023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총 41명의 예비 인재들을 대상으로 고형제제 및 무균제제 기본과정,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 심화과정의 화학합성의약품 교육을 총 2회에 거쳐 진행했다.   교육을 수강한 예비 인재들은 전반적 만족도에서 5만점 중 4.6점을, 과목별 만족도에서는 4.7점으로 인재원의 타 집체교육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된 양질의 교육이 예비 인재들의 취업과 지식함양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및 의약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체계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명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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