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는 18일 4개 기업 및 단체에서 구미시장학재단에 총 1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President’s Honor Club(1억원 이상 기탁자) 회원으로, 폐기물 수집과 운반, 소각, 매립 및 재활용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공급하는 환경/에너지분야 대표기업인 ㈜KBI국인산업에서 1천만원을 기탁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갔다.또한, △지역대표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제일정보통신㈜에서 500만원 △구미 고아읍 소재 사찰인 무금사에서 200만원 △소비자 주권 확립과 건전 소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미시지회 및 구미소비자정보센터에서 100만원을 기탁해 구미시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기업과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구미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중심의 장학제도 개선과 지역 학력 신장과 진학률 향상을 위한 지역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