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선도 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전북,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은 국책사업, 공동R&D 과제 발굴 뿐 아니라 지역 특화 기업 육성 및 상호 지원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케이메디허브와 전라북도청,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역 소재·장비 인프라 공유, 공동 정책기획과 협력사업 추진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북, (재)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과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판로 개척 및 상호연계 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기로 뜻을 모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농생명과 바이오 식품산업 부문에서 특장점을 보유한 전북과 지역기업 수출판로 개척 플랫폼 론칭, 바이오헬스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고부가가치 의료산업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케이메디허브의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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