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에서 ‘2023년 주거급여 종합평가’ 분야 도지사 기관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분야 평가대상은 수급자 증감 내역, 자가가구 집수리 실적, 예산집행 실적 등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도내 시군중 고령군이‘주거급여’분야에서 사업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올해 고령군은 예산액 2억5800만원을 편성해 3월에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2023년 주거급여사업 위탁 협약을 체결해 주거 취약계층 총 40가구에 대해 사업 지원을 완료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주거 취약계층이 주거급여를 통해 안락하고 쾌적한 주택에서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다음해에는 지원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고충을 세밀히 살피고 함께 고민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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