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이 경상북도 2023년도 경북도 건축행정평가에서 건축디자인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지자체 노력 사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이행 실적 △건축물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준수율 등 18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경북도,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축행정평가는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에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성주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투명한 건축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건축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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