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시·군 정기 보안감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 정기 보안감사는 도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안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안기강 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을 비롯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일반보안, 정보·통신보안, 공간정보보안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보안관리 실태를 감사했다.성주군은 이번 감사에서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비밀문서의 생산과 보관, 파기 등 철저한 비밀문서 관리를 통해 일반보안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동안 보안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체 보안직무교육과 보안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왔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보안생활화를 통해 보안 취약요인을 사전 차단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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