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청소년 신나리원정대(2기)는 지난 15일 청소년센터 다목적홀에서 봉화군 홍보·기획 활동에 대한 영상으로 제작한 작품 발표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발표회는 그동안 신나리원정대가 활동한 순간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굿즈와 영상의 기획과 제작 과정을 통해 봉화군을 전국에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권희진 대원은 "봉화 홍보를 위해 굿즈와 영상을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활동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 있었다"며 그동안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권병회 센터장은 "앞으로도 봉화지역의 구석구석을 신나리 원정대원들이 알릴수 있도록 보다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나리원정대는 앞으로 3기를 모집해 지역의 문제를 주도적 분석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소년홍보관을 만들어 봉화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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