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4일 군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봉화읍 내성리 403-4번지 일원에 조성될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어린이놀이터 자문단과 편해문 총괄기획가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설계안을 공유하고 놀이터 자재, 안전조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군은 지난 4월 어린이 디자인캠프,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놀이터 디자인 구상후 11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설계안 점검, 편의시설 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권병회 과장은 “이날 최종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해 다음해 4월 중 공사를 착수 어린이와 군민들게 사랑받는 놀이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