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기상청에 따르면 17일부터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포항시는 상수도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한파 등으로 인한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보온재와 헌 옷 등을 채우고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 5도 이하의 혹한이 지속될 시 수도꼭지를 약간 틀어 물을 흐르게 하는 등 계량기 동파 방지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계량기 동파대비 비상복구반을 24시간 상시 운영해 동파신고 즉시 응급복구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파 관련 신고는 포항시 상하수도행정과 계량기관리팀(270-54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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