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제일교회가 지난 12일 성도 일동과 함께 연말 이웃돕기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사고 있다. 제일교회는 지난 2일 일일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기탁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사랑을 실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원웅 목사는 "추운 겨울 군민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성도 일동과 함께 마음을 모은만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영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낸 사랑에 감사하다"며 "기부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