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단법인 코리안키즈는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고기 등심 30kg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이번에 후원받은 소고기는 청곡종합사회복지관과 홀트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안키즈는 저소득 아이를 위한 어린이 보험 제공으로 실질적인 의료비를 지원해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또,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점심 봉사, 각종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손길과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