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8개 마을 추진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 마을에 마음을 담다’를 개최했다.이날 마을에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해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한 위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또, 마을별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다음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수성구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범어1동, 황금1동, 상동, 지산1동, 지산2동, 범물1동, 범물2동, 고산2동 총 8개 동이 참여한다.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청소년 주도 활동, 창의체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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