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 2023 마지막 수요회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유대강화를 통한 군정이해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대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적십자회비 납부 안내, 희망2024나눔캠페인 홍보, 겨울철 `내집 내점포 앞` 눈 치우기 등 민관 합동의 다양한 겨울나기 대책 추진 안내에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는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힘든 군민을 위해 수요회 기관·단체 회원들의 수재의연금 기부, 수해복구 등 빠른 봉사활동으로 조기 복귀가 가능했다.박현국 군수는 “올 여름 수해 시 복구에 힘쓴 기관·단체의 노고를 군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불우이웃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나누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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