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임종득 예비후보(영주,봉화, 울진,영양)가 13일 오전 봉화새마을금고 4층에서 오는 2024년 4월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40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지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로 판단, 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밝혔다.또한, 임 후보는 평소 고향의 경제가 침체되어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난다는 소식에 활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선 자신감과 신뢰 회복이 시급한 시점에서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 무소뿔처럼 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날 회견에서 “봉화군이 현재 최대 직면하고 있는 재정은 물론 인구과소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히면서 공약도 밝혔다.산림자원 기반의 경제 활성화사업 유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미래농업 3대 프로젝트 추진,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대규모 SOC사업 추진 을꼽았다.이어서 한-베트남 국교 중심도시로 도약을 비롯한 일체의 금권, 관권선거를 지양하는 보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임 예비후보는 영주시 이산면 출생으로 평소 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온 만큼 앞으로 지역발전 도구로 선택을 호소했다.한편, 그는 38년간 나라를 지키다가 전역후 박근혜 정부서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 윤석열 정부선 대통령실 국가안보 제2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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