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 재림교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라면 50상자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명섭 목사는 “연말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천 재림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해당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