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13일 새벽 5시께 울릉도 구암마을 일주도로에 낙석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면 남양마을 부두와 구암 마을 곰바위   3.5km  일주도로 구간은 하루가 멀다하고 낙석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 구간을 지나는 관광버스, 시내버스, 자가용 등 차량들과 사람들은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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