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윤태경 바로본병원 이사장은 지난 11일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윤태경 이사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병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윤형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도움을 주신 이사장님 및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지역의료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바로본병원 이사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바로본병원은 2013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여러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신천동에서 관절 및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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