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6일 (주)애니텍에서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컴퓨터 5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컴퓨터는 남구 지역 수급자 등 환경이 어려운 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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