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남면 낙타 비닐 김천대리점은 지난 8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찹쌀 10kg 22포를 맡겼다. 백인권 대표는 “연말연시 추워지는 날씨에 누구보다 힘들게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다 같이 경로당에 모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시며 즐겁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맡겨주신 쌀은 지역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 꼼꼼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인권 낙타 비닐 김천대리점 대표는 지난여름에도 관내 경로당에 수박을 맡기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앞장서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