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경찰서는 지난 10일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여중생 A양 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양 등은 전날 오후 9시40분쯤 경주 시내에 있는 주차장에서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다.경찰은 `학생이 맞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이들을 붙잡았다.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은 5~6명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폭행 장면 등이 담긴 사진을 SNS에 유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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