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9일 오후 2시36분쯤 상주시 화남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차 등 장비 19대, 대원 67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불은 임야 약 0.02㏊(200㎡)를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산림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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