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4일 꽃대커뮤니티센터에서 `솔안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 주민역량강화교육의 결과물 공유 및 마을 화합으로 개최한 한마음사랑회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솔안마을 주민 70여 명이 참가해 직접 만든 성과품전시, 마을사진 콘테스트, 한궁대회, 노래자랑 등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솔안마을은 2020년 취약지역 개조사업공모를 통해 사업비 약 46억원을 확보해 꽃대커뮤니티센터 조성, 주택정비, 주민역량강화 및 휴먼케어 사업이 추진중이다.특히, 이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꽃대커뮤니티센터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됐다.이화순 이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추진하는 새뜰마을 조성사업을 2024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로 주민들과 함께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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