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최종 승인됐다.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동우씨엠그룹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4회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동우씨엠그룹은 1차 서류심사, 2차 지역심사, 3차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인정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정기업으로 승인됐으며, 특히 ESG분야의 사회공헌 자원봉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진단수준 Level3(적용)을 획득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동우씨엠이 4회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승인된 만큼 남다른 책임감을 느낌과 동시에 동우씨엠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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