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6일 ‘2023년도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3D융합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R&D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나선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박재현 인프라운영부장은 3D융합기술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장비활용 지원사업 등에 대한 소공인의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산업(제조)분야 및 용도별 3D 장비 활용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 줬다. 대구상의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지역 소공인의 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