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과 미래인재교육원㈜은 지난 6일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미숙 미래인재교육원㈜ 대표가 참석해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북구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에게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 기회와 맞춤형 최신 입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북구청 인근 ‘옥산로 95, 화인탑팰리스 305호’에 위치한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18년 4월 개소 후 북구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진로진학 상담, 두뇌발달 진단검사, 입시 설명회, 입시 컨설팅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실현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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