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회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를 격려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및 친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지역사회 봉사에 공을 세운 회원의 군수표창 3명, 14개 단체 유공자 협의회장의 표창, 영상시청, 축하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김모(55)회원은 "평가대회서 바리스타반, 꽃차반, 홈베이킹반이 제공한 커피와 쌍화차,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폭이 넓어지고 개방되면서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통한 보다 나은 봉화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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