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최대 물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이 개막했다.    이번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은 6일~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세계물도시포럼 10개 국가 11개 도시, 2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한다.  또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 17개 국가 300여 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 기간 중 ‘세계물도시포럼’, ‘국제물산업컨포런스’ 등 국제행사를 통해, 물 문제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구가 물 문제 해결과 물산업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의 도시ㆍ기관들과 협력하는 등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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