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방계약법령, 예규 개정에 따른 계약업무의 혼란을 줄이고 특히, 협상에 의한 계약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지난달 30일 군수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4시까지 2시간에 걸쳐 `협상에 의한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강사는 공공조달역량개발원 협상계약 교육 전문가인 박준훈 교수가 맡아 감사사례를 들어가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직원들은 계약 체결 때마다 업무처리가 혼란스럽고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계약전반에 대해 체계를 세우게 됐으며, 특히, “협상에 의한 계약”에 대해 업무 이해도를 높여 `협상에 의한 계약`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재욱 군수는 "그 동안 계약분야의 교육이 거의 없었는데 앞으로 교육의 기회를 많이 마련해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해 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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