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 겨울독서교실 운영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립도서관은 다음해 1월 15~18일까지 (4일간) 지역내 초등학교 3,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마음버스타고 도서관으로!’ 라는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와 교육적 가치를 제공,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걸맞게 매일 다른 동화책을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으로는 △친구빙고 △도서관 이용교육 △아침독서 독후 활동 △마음버스(나만의 마음버스 만들기) △친구의 전설(텀블러 파우치 꾸미기) △오싹오싹 편의점(나만의 동화책 완성하기) △연이와 버들도령(오르골 꾸미기) 등이 있다.겨울독서교실에 참가하고 싶은 학생은 오는 20일부터 다음해 1월 4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ilgok.go.kr)에서 신청하거나 칠곡군립도서관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또는 도서관 사무실(979-6701)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