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지난 5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24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에서 성금을 기부받아 192세트의 사랑의 꾸러미(쌀과 즉석쌀떡국)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특히 생활개선회 `사랑의 꾸러미`는 상주시 지역내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한편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김장김치 나눔 행사 △불법 현수막 제거 △마을 화단조성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회원 모두가 열과성을 다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의 뜻깊은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선행으로 농촌지역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