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 (사)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이하 감사위)에서 주최한 ‘2023 감사대상 시상식’이 5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렸다.한상대 감사위 이사장은 축사에서 “슬픔은 나누면 절반, 기쁨은 나누면 두배, 감사는 나누면 행복이다. 행복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은 감사다”며 “감사를 전파하기 위해 힘쓰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사)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경북협의회에서는 나봉식 포항본부장, 남영남 구미본부장이 사회공헌 부문에, 임동현.이선아 이사가 사회봉사 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박승호 감사위 공동대표는 “내년에도 감사를 국민들에게 전파하여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자”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한편, (사)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협회, 세계여성한인협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감사나눔신문사에서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고용노동부, 재외동포청에서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2부 파독 근로자 기록 도서 ‘기적을 캐내고 나라를 구하라’ 출판 기념회, 3부 감사토크 및 축하 공연으로 이어지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