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산악연맹과 울릉군산악구조대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등산교실을 운영한다.7일부터 한마음회관에서 열리는 등반교실은 산과 등산에 대한 기초 상식, 등산 기본교육 등이 진행된다.강사진은 울릉군산악구조대 한광렬 대장과 장민규 총무, 박충길 교육팀장이 등산 기초, 독도법,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7일 등산기초기술, 산악 지형상식과 8일 독도법, 스마트폰 GPS활용법에 이어 9일 보행법, 등산 스틱, 독도법, GPS 실전 활용 등이 진행된다. 실습은 다음해 1월 1일 설상 산행 이동법, 겨울산행 상식 등 성인봉 등산을 통해 실시한다.김두한 울릉군산악연맹 회장은 "등산 교육을 통해 올바른 등산문화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현황에 맞는 등반활동, 아웃도어 문화 교류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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