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한 그릇 건강요리 푸드테라피 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 요리교실은 노년기 만성질환자의 영양 불균형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푸드테라피는 음식을 통해 질병 치료나 예방 요법을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지고 맛보며 음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작품을 만들어 말로 표현하는 활동이다.요리교실은 보건소 3층 교육실과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식재료 손질방법, 보관방법, 섭취가 부족한 영양소 관리 등에 관한 교육과 요리실습으로 진행됐다.요리교실 참가자 김모(60)씨는 “노년기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자립심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식생활의 중요성을 바르게 알고 실천은물론 만성질환 예방과 균형있는 영양섭취로 건강한 숲속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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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푸드테라피 요리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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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푸드테라피 요리교실 호응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3/12/05 20:24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한 그릇 건강요리 푸드테라피 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 요리교실은 노년기 만성질환자의 영양 불균형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푸드테라피는 음식을 통해 질병 치료나 예방 요법을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지고 맛보며 음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작품을 만들어 말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요리교실은 보건소 3층 교육실과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식재료 손질방법, 보관방법, 섭취가 부족한 영양소 관리 등에 관한 교육과 요리실습으로 진행됐다.

요리교실 참가자 김모(60)씨는 “노년기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자립심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식생활의 중요성을 바르게 알고 실천은물론 만성질환 예방과 균형있는 영양섭취로 건강한 숲속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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