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가 지난달 30일 대구 섬유박물관에서 개최된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 회원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식전행사, 행운권추첨, 정부포상, 성과보고 영상시청,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포상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표창` 군위군협의회 도을용 이사, `대구광역시장표창` 소보면 김영곤 위원장, 효령면 하삼란 위원장, `의회의장표창` 소보면 최태자 총무, 부계면 최귀영 총무, `중앙회장상` 산성면 조수옥 위원장, `시협의회장상` 군협의회 박영숙 부회장, 황인기 운영위원, `바르게 금장` 김현아 사무국장이 수상했다.김기웅 협의회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다. 새해에도 회원과 함께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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