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지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장애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남양학교에서 추천받은 지적장애학생 6명과 저소득가정의 장애학생 1명 총 7명에게 30만원씩 전달했다.지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가운데 모범학생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김재익 지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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