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스코 컴퓨터수리봉사단(단장 김호국)은 지난 1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을 찾아 PC 나눔활동 전달식을 가지고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를 방문하여 봉사단이 직접 구매하고 조립한 PC 3대를 지원하였다.김호국 단장은“온라인 수업 증가로 원격 강의 및 인터넷 강의 수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컴퓨터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천진홍 청림동장은“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