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지난달 30일 대구경북지역 화학안전공동체와 환경기술인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서흥원 청장은 중소기업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학안전공동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화학사고 대응과 예방 활동을 하는 협력조직으로, 대구경북지역에는 23개 화학안전공동체가 구성돼 있으며, 236개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