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가산면은 지난달 29일 학상공단 일원에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학상공단협의회,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칠곡愛 가산면 주소갖기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운동은 11만 1천명 인구 사수 및 인구감소세 전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역 사업체를 일일이 방문,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하며, 3go!(‘먼저 쓸고, 먼저 줍고, 먼저 치우고’)의 연장선으로 주변환경정비까지 실시해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