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서부신협(이사장 배수봉)은 11월 2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36박스를 전달하였다.포항서부신협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예전부터 전기매트, 명절선물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배수봉 이사장은 “항상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며 “맛있는 김장김치를 드시면서 겨울 식탁이 풍성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도희 중앙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포항서부신협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맛있는 김장김치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