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24일(금) ‘2023학년도 현장실습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현장실습 브이로그 공모전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경험을 통해 체험한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 현장적응력 제고 및 현장실습 참여자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 진행된 브이로그 공모전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업무 내용과 성과를 영상으로 담아내어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자로는 연일 보건지소 및 대송 보건지소에서 현장실습을 이수하여 영상을 제작한 전정영(간호학과)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 최우수상 5명, 우수상 7명, 장려상 5명 등 총 18명이 수상하였다. 현장실습지원센터 센터장(김병용 교수)은 “현장실습을 통하여 실무역량을 갖춘 현장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현장실습 내실화를 위해 교직반 현장실습 수기/브이로그 공모전을 다음주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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