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공장과 아파트에서 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판 유리가공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인근 공장으로 불이 확대되는 것을 저지하며 5시간여 만에 진화했다.불로 494.91㎡ 규모의 공장 1개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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