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 1일~12월 31일)을 맞아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통장, 기관단체장과 회원, 공무원, 주민이 참석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 예방 및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양천동의 양오, 양곡마을까지 도착하는 차량 순회 운동을 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권명희 양금동장은 “산림이 비교적 많은 양금동의 특성상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은 더없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주민의 삶의 터전이자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혜택이 많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양금동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모두가 함께 힘써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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