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무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40박스를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올해로 두 번째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 봉사를 펼친 무도라이온스클럽은 김장철을 맞이해 회원분들이 온정을 담아 손수 버무린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후원 김치는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무도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많은데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덕 신암3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으로 기부해 주신 김장김치는 사랑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