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대학교 사회복지과 동문회(회장 정기재)는 20일(월) 제철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1,0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포항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에서는 회원들이 매년 지원금을 모금하여 2004년부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제철동, 신광면, 기계면, 기북면 저소득 가정에 총 5,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윤우 제철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마음을 전해준 `포항대학교 사회복지과 동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연탄 지원 행사를 통해 올해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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