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 멘토링 사업을 마치며 지난 18일 멘토-멘티 간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멘토링 사업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주 1회 만남을 통해 정서 지지와 문화 여가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힐링 프로그램은 ‘소소한 작은 행복’을 주제로 케이크를 만들고 쿠키 위에 멘토, 멘티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며, 세대 간 소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 학생은 “올 한해 멘토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도 잘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사업에 도움을 준 멘토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멘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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