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유지상 소장)는 지난 4일 제4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2013년 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경북도내 보건행정 기관에 대한 종합적 사업평가에 의한 것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그 어느 사업평가보다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노후한 보건의료기관의 시설확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감염병예방관리사업, 좋은식단 실천사업, 통합건강생활실천사업, 맞춤형 방문보건사업,민간의료기관과 연계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이다.
유지상 보건소장은 “금년에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각종 보건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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