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바르게 살기 운동 대덕면 협의회는 17일 대덕면 감천 발원지(대덕면 대리 산 63번지 일원) 주변 폐비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이응중 바르게 살기 운동 대덕면 협의회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대덕면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 지역 대덕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대덕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 살기 운동 대덕면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꾸준히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솔선해 주시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대덕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됐음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 살기 운동 대덕면 협의회는 사랑의 쌀 기탁,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