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생활원예 활성화 및 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23 생활원예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2023 생활원예 교육 프로그램`은 홈가드닝을 처음 접하는 일반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9월 1일~ 10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7회과정) 오후 2시~ 4시, 칠곡군농업기술센터 희망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식물관리 기본 이론은 물론 △테라리움 △꽃꽂이 △상자텃밭 가꾸기 등 가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 중심으로 알차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생활원예에 관심 있는 칠곡군민으로 8월 21일부터 이메일 접수를 통해 15명 선착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054-979-8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집에서 식물을 키우거나 작물을 재배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칠곡군에서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전한 여가생활 정착 및 도시농업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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