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춘양면 소로리 봉화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택용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춘양면 소로리 주택단지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지난해 3월 마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지난 7월 2만2555㎡ 규모 단지에 기반시설 조성까지 완료했다.분양 주택용지는 25필지, 면적은 495~614㎡로 분양가는 평균 25만6280원/㎡ 규모인 만큼 분양 희망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군청 인구전략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춘양 소로지구에 조성된 주택단지는 지난 2021년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도시민 20명, 기타 4명, 지역 내 16명 등 40명이 신청해 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게 된다.이후 기타 지역, 춘양면, 봉화군 순으로 주민등록상 실재 거주 세대주에게 분양권이 주어질 예정이며 분양대상자로 선정되면 계약 전 계약금 10%를 납부해야한다.또한, 분양대상자로 선정된경우 계약 후 6개월 이내 중도금, 건축완료 후 잔금을 납부해야 하고 계약 후 1년 이내 착공하고 착공 후 1년 이내 준공해야 된다.특히, 조성된 소로지구는 춘양면 소재지와 1분 거리, 봉화읍과 2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기본 생활 인프라는 물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다.신현길 과장은 “소로지구 주택단지는 주요 관광지인 수목원을 비롯해 봉화읍 시가지와도 가까워 전원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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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로지구 주택단지 용지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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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로지구 주택단지 용지 분양한다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3/08/16 21:40
25필지…㎡당 25만 6280원
9월1일까지 군청 방문 접수
생활 인프라로 최적 전원생활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춘양면 소로리 봉화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택용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춘양면 소로리 주택단지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지난해 3월 마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지난 7월 2만2555㎡ 규모 단지에 기반시설 조성까지 완료했다.

분양 주택용지는 25필지, 면적은 495~614㎡로 분양가는 평균 25만6280원/㎡ 규모인 만큼 분양 희망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군청 인구전략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춘양 소로지구에 조성된 주택단지는 지난 2021년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도시민 20명, 기타 4명, 지역 내 16명 등 40명이 신청해 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게 된다.

이후 기타 지역, 춘양면, 봉화군 순으로 주민등록상 실재 거주 세대주에게 분양권이 주어질 예정이며 분양대상자로 선정되면 계약 전 계약금 10%를 납부해야한다.

또한, 분양대상자로 선정된경우 계약 후 6개월 이내 중도금, 건축완료 후 잔금을 납부해야 하고 계약 후 1년 이내 착공하고 착공 후 1년 이내 준공해야 된다.

특히, 조성된 소로지구는 춘양면 소재지와 1분 거리, 봉화읍과 2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기본 생활 인프라는 물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다.

신현길 과장은 “소로지구 주택단지는 주요 관광지인 수목원을 비롯해 봉화읍 시가지와도 가까워 전원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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