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상동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복맞이 음식인 수박·빵·식혜를 지역 내 경로당과 관공서에 전달했다.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행정복지센터·지구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지역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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